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머슨 (문단 편집) === 아스날 시절 === [[파일:external/cdn.caughtoffside.com/Paul-Merson-drink-celebration.jpg]] 음주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머슨. ~~세레머니마저 음주타령이라니...~~ [youtube(o78v3sYkofw)] 머슨은 1968년 3월 20일 런던의 북서부 지역인 할리덴에서 태어났다. 머슨은 1985년 경에 아스날에 입단했고 1986년 11월 22일에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1987년에 브렌트포드로 임대가서 6경기를 뛴 후 팀에 돌아와서 [[조지 그레이엄]]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재능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1988-89 시즌, 머슨은 라이트 윙어로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아스날이 리버풀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이 시기 머슨은 10골을 몰아넣었고 올해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1994년 11월, 머슨은 자신이 지독한 알코올 중독자이며 코카인을 복용하고 도박에도 빠져버렸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에 FA는 머슨의 선수 자격 정지를 선고하고 석달 동안 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머슨은 이를 수행하고 1995년 2월에야 팀에 복귀할 수 있었다. 1995-96 시즌, 머슨은 조지 그레이엄이 경질된 뒤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브루스 리오크]] 감독의 밑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했고 1996-97 시즌엔 [[아르센 벵거]]의 지도를 받았다. 그러나 1996-97 시즌이 끝난 뒤, 머슨은 미들즈브러로 4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머슨이 그렇게 나갈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 못했기 때문에 모두들 화들짝 놀랐고 벵거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 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벵거는 그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지만 머슨은 더 긴 기간을 원했고 그의 엉성한 몸관리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벵거는 결국 그를 내보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이 양반은 실력은 대단했지만 자기 관리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이 양반은 아스날에서 뛰는 동안 최대 3만 파운드에 달하는 주급을 받았는데 이걸 몽땅 배팅에 투자했다고 한다.(...) 또한 매일 술에 쩔어지냈고 코카인도 복용하는 등 해서는 안 될 짓을 서슴지 않았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